심평원, 2026년 급여등재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행위·치료재료 건강보험 등재에 관한 '급여등재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플랫폼 운영으로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교육 과정은 행위와 치료재료, AI 의료 및 디지털치료기기 등 5개로 구성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은 급여등재 아카데미가 의료기기 산업계 종사자와 행위·치료재료 등재 제도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국민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기기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온라인 교육 플랫폼 hiramd.ezcampus.me어떤 과정으로 구성됐나?올해 급여등재 아카데미는 수강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수강신청 방식을 도입하고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각 영역별 보험등재 및 치료재료 재평가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 5개로 구성됐다. 행위와 치료재료, 인공지능(AI) 의료, 디지털치료기기 등 분야를 다룬다.무엇이 개선됐나?이번 교육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신청 방식과 콘텐츠 제작 방식의 개선이다.온라인 플랫폼 도입: 기존에는 신청자가 신청서를 수기로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접수했으나, 이번 교육부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설해 수강 신청부터 교육 이수, 수료증 발급, 만족도 조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처리AI 콘텐츠 제작: 교육자가 직접 영상을 만들고 육성을 녹음하던 수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이 교육영상과 음성을 생성해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심평원은 AI를 활용한 표준화된 콘텐츠 제작으로 강의 전달성을 높여 보험등재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앞으로 계획은?심평원은 앞으로도 급여등재 아카데미 수강자의 교육 만족도와 의견 수렴을 통해 교육 방법과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실효성 높은 교육 과정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홍승권 심평원장은 "심평원은 산업계 종사자, 관련 학과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들에게 건강보험 등재 절차 교육 등 의료기기 산업계 육성 지원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새로운 의료기술과 치료재료가 의료 현장에 진입해 국민 진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