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여름철 안과감염병 주의보"
"작년에 비해 유행성 눈병이 증가...개인 위생에 철저해야"
질병관리본부는 2015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해 2014년에 비해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한 여름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작년과 동기간 대비해 재원 환자 수 1,000명당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6.9명에서 24.5명으로 45% 증가했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재원 환자 수는 1.5명에서 2.9명으로 93.3% 증가했다.
또한 2015년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재원 환자 수 1,000명당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23.1명,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2.7명에 비해 28주의 환자수가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유행성 눈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각 지자체에 유행성 눈병 예방수칙을 20일에 시달하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많은 발생을 보이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 생활시설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조기에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