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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용 교수, ‘김진복 암연구상’ 수상

유성철 의학전문기자 | 사업·동정 |
정승용 교수(서울대병원 외과)가 최근 대한암연구재단에서 주최하는 제23회 서울국제암심포지엄에서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올해 6월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지에 게재된 ‘직장암에서 복강경과 개복 수술의 장기 생존율을 비교한 논문’을 통해 직장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종양학적으로 안전함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복 암연구상은 위암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故 김진복 서울의대 명예교수의 뜻을 받들어 매년 암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상금 3,000만원이 수상자에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