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정책 수립 국제 컨퍼런스’ 개최
근거 기반 자살예방 정책 수립위한 WHO와 자살예방정책 협력 협약체결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자살예방 정책 수립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자살예방정책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자살예방 전문가와 함께 ‘근거기반 자살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를 개최한다.
복지부 산하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세계보건기구 사이에 체결된 이번 자살예방정책 협력 협약에는 ▲세계보건기구가 우리나라의 기존 자살예방 정책을 평가, ▲향후 정책 추진시 개선해야할 방향에 자문, ▲세계보건기구와 대한민국이 세계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16일(금)에는 더 케이 호텔에서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김경일)와 중앙자살예방센터 공동 주관으로 ‘근거기반 자살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날 행사에는 국회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과 국내외 자살예방 전문가 및 자살예방 실무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에 진행되는 국제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자살예방담당자인 알렉산드라 플라이쉬만 박사가 ‘전 세계 근거기반 자살예방 정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오후 첫번째 강연에서는 데이비드 브렌트(David A. Brent) 교수가 ‘청소년 자살과 자살관련 행동의 가족 내 유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두 번째 강연에서는 토머스 조이너(Thomas E. Joiner) 교수가 ‘자살의 대안관계 이론 및 적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국제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중앙심리부검센터(전화 031-219-35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