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30일 '2026 재택의료특별위원회 포럼'…방문진료 실무 역량 강화
대한의사협회가 3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재택의료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의 전국 시행을 계기로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과 제도의 실질적 작동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진료 입문과 실전'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방문진료에 입문하거나 현장에서 진료를 수행하는 의사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포럼은 방문진료 입문, 처치·대응, 종합 토론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대한의사협회는 3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재택의료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www.kma.org포럼 개최 배경은?이번 포럼은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을 계기로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의 실질적 작동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구분내용일시5월 30일 오후 3시 30분장소서울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주제방문진료 입문과 실전주최대한의사협회 재택의료특별위원회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방문진료에 입문하거나 현장에서 진료를 수행하는 의사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이란?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을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다. 2026년 3월부터 전국 시행에 들어가면서 지역사회 내에서 의사가 주도하는 방문진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방문진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 실현의 핵심 수단이다. 초고령사회의 의료 수요를 의료기관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전환하는 의미가 크다.세션별 발표 내용은?[이미지 삽입 위치] alt: "방문진료 현장에서 의사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 자택 진료하는 모습"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1세션: 방문진료 입문과 실전발표자소속발표 주제이충형 간사재택의료특별위원회 간사, 서울봄연합의원 원장방문진료의 A to Z: 대상자 상담에서 서식 작성 및 추적관리까지이상범 위원재택의료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신내의원 원장재택 임종 관리와 사망진단서 작성 가이드2세션: 방문진료시 할 수 있는 처치 및 대응발표자소속발표 주제장정진 위원재택의료특별위원회 위원, 삼성연합의원 원장욕창의 평가와 치료고진영 공공임상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연하곤란의 평가와 비위관 관리노동훈 원장편한자리의원방문진료에서의 배뇨 관리 및 임상 처치의 실제3세션: 종합 토론 및 질의응답방문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임상 과제와 운영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대상자 상담부터 서식 작성, 추적 관리, 임종 관리, 욕창·연하곤란·배뇨 관리 등 방문진료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핵심 임상 과제가 망라된 구성이다.방문진료의 정책적 의미는?방문진료는 단순한 진료 형태 전환을 넘어 보건의료 체계 자체의 패러다임 변화와 연결된다.주요 의미는 다음과 같다.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보장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 실현의료기관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의 보건의료 패러다임 전환초고령사회 의료·돌봄 수요 대응특히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과 12월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맞물리며,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이 환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큰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의협의 향후 운영 방향은?하상철 재택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6년 3월부터 돌봄통합지원법이 전국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의사가 주도하는 방문진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포럼은 방문진료에 처음 입문하는 의사부터 이미 현장에서 진료 중인 의사까지 모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한 만큼, 회원들의 재택의료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충형 재택의료특별위원회 간사는 "방문진료는 노인·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 실현의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의협은 회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재택의료체계 마련을 위해 의료계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방문진료가 의료계의 새로운 핵심 진료 형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의사의 실무 역량 강화와 함께 수가·행정·법제 정비가 함께 진행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는 자리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