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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국회 보건복지위, 4.28 '지역의사제' 공동기획세미나 개최

윤효상 의학전문기자 | 문화·행사 |
의협·국회 보건복지위, 4.28 '지역의사제' 공동기획세미나 개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위원장, 이수진 간사, 김윤 의원, 서미화 의원과 공동으로 '2026년 보건의료정책 공동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 지역의료의 위기와 지역의사제'를 주제로, 의협과 한국정책학회(회장 이석환)·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이향수)가 공동 주관한다. 입법부·의료계·학계가 힘을 합쳐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와 필수·공공의료의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세미나 개최 배경과 주요 쟁점은?최근 정부가 지역의료 문제 해결의 핵심 대안으로 '지역의사제'를 제안하고 의과대학 정원 배정 등을 통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의료계는 해당 제도가 복합적인 정책 쟁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구분내용행사명2026년 보건의료정책 공동기획세미나일시·장소28일(화)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주제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 지역의료의 위기와 지역의사제공동 주최소병훈 보건복지위원장, 이수진 간사, 김윤·서미화 의원실공동 주관대한의사협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핵심 쟁점직업 선택 자유, 중앙-지자체 역할 분담, 지방자치·균형 발전, 집행 불확실성김택우 의협 회장은 "지역의사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집행 단계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와 현장이 함께하는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밝혔다.발표와 토론은 어떻게 구성되나?세미나는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구성된다.제1발제: 김계현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지역의사제 정착을 위한 제언'제2발제: 주상현 한국정책학회 지역부회장 + 정준호 한국자치행정학회 회장 – '지역의사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정책방향'패널토의 좌장: 주효진 가톨릭관동대 교수토론 패널: 김대연 태백병원장, 우병준 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정책이사, 이현 한국지방자치학회 연구부회장, 이승혁 한국정책학회 연구위원회 위원장, 이혜인 경향신문 기자, 방영식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장의료현장(태백병원장·공보의 대표), 학계(정책학회·지방자치학회), 언론(경향신문), 정부(복지부 과장)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다각적 논의가 이루어진다.대한의사협회 www.kma.org학회와 의료계의 기대는?한국정책학회 이석환 회장은 "지역의사제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 지역의료의 현재 상황분석과 함께 지방 및 중앙정부, 의료계와 학계가 상호 유기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이향수 회장도 "지역의료의 위기에 대한 입체적 진단과 합의를 위한 대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와 의정 사태 등을 겪으며 심화된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를 배경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의사제에 대해 입법부·의료계·학계가 처음으로 합동 공론화에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포함한 4개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만큼, 세미나 결과가 향후 지역의사제 관련 입법 논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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