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아세안 의약품 GMP 콘퍼런스 8일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일 한-아세안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세안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규제 협력과 최신 GMP 정책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2015년 시작된 이 콘퍼런스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아세안 규제 협력 및 최신 GMP 정책 동향'을 주제로 한 2026년 한-아세안 의약품 GMP 콘퍼런스를 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번 콘퍼런스에는 식약처와 아세안 10개국 규제당국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의약품 GMP는 의약품이 적정한 제조·품질 기준에 따라 일관성 있게 생산·관리됨을 보장하는 체계를 뜻한다.콘퍼런스의 목적은?이번 콘퍼런스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의약품 GMP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규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궁극적으로는 국내 제약기업의 아세안 지역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 콘퍼런스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으며, 올해로 12회째다. 아세안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11개국으로 구성된 국가연합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어떤 내용이 공유되나?콘퍼런스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양측의 GMP 제도와 평가 사례가 폭넓게 공유된다. 주요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한국 GMP 제도 및 평가 체계아세안 내 GMP 평가결과 상호인정 범위 및 활용 사례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GMP 제도 현황 및 주요 평가 사례한국 제약기업 아세안 지역 진출 사례특히 평가결과 상호인정과 한국 제약기업의 실제 진출 사례가 공유되면서, 국내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입 전략에 실질적 참고가 될 전망이다.콘퍼런스 이후 일정은?콘퍼런스에 이어 실무 교육도 진행된다. 식약처는 9일부터 4일간 아세안 GMP 조사관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교육과 현장(제조소) 실습을 운영한다.일정내용6월 8일한-아세안 의약품 GMP 콘퍼런스 (앰배서더 서울 풀만)6월 9일~12일(4일간)아세안 GMP 조사관 대상 교육 및 현장 실습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가 한국과 아세안 간 GMP 규제 체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 앞으로도 GMP 규제조화와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 의약품이 아시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미지 삽입 위치] alt: "의약품 제조소 품질관리 GMP 현장 실습 이미지"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