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운영 중인 '수입안전 전자심사24(SAFE-i24)'가 올해 3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의 정부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OPSI 누리집(oecd-opsi.org)에는 현재 98개국 1,029건의 혁신사례가 등록돼 있으며(19일 기준), 한국은 총 53건으로 전 세계 4번째로 많은 등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SAFE-i24는 2023년 9월 도입 이후 지난해 약 12만 건을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신고수리하며 수입식품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수입안전 전자심사24(SAFE-i24)란?
식약처에 따르면 SAFE-i24는 위해 발생 우려가 낮고 반복적으로 수입되는 식품 등을 자동으로 심사 및 신고 수리하는 시스템이다. 처리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업무시간 외에도 24시간 서류검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구분 | 내용 |
|---|---|
시스템명 | 수입안전 전자심사24 (SAFE-i24) |
법적 근거 |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0조의2 (2023.6.13. 개정·공포) |
도입 시기 | 2023년 9월 |
적용 대상 | 모든 수입식품 및 위생용품(구강관리용품) |
2025년 실적 | 약 12만 건 자동신고수리 |
핵심 특징 | 24시간 서류검사 가능, 사람 개입 없는 자동 심사·수리 |
식약처는 2023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자동신고수리 대상을 모든 수입식품과 위생용품(구강관리용품)으로 확대했다. 위해 우려가 낮고 반복 수입되는 품목의 처리가 자동화됨에 따라 수입 업체의 통관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심사 인력은 고위험 품목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 선정의 의미는?
OECD는 전 세계 공공 분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혁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혁신협의체(OPSI, Observatory of Public Sector Innovation)를 출범시키고, 2011년부터 매년 정부와 공공부문의 혁신사례를 조사·발굴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혁신사례는 OPSI 대표 누리집(oecd-opsi.org)에 공개돼 OECD 회원국 등 국제사회에 소개·공유된다. 현재 98개국 1,029건이 등록돼 있으며, 한국은 2011년 이후 총 53건을 등록해 세계 4번째로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 누리집 www.oecd-opsi.org
식약처의 향후 디지털 혁신 계획은?
식약처는 이번 혁신사례 선정이 우리나라 수입안전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과 AI를 활용한 정부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