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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농·축·수산물 잔류농약·동물용의약품 검사 '모두 적합'

윤효상 의학전문기자 | 보건·정책 |
식약처, 농·축·수산물 잔류농약·동물용의약품 검사 '모두 적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이 국내 유통 중인 농·축·수산물에 대한 농약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량을 검사하고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인체에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농산물 442건, 축·수산물 756건 총 1,198건이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 노출량은 농산물 농약이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13%, 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이 최대 37%로 확인됐다.농산물 농약 검사 결과는?식약처에 따르면 시금치, 사과 등 41개 농산물 442건을 대상으로 농약 539종의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잔류허용기준에 모두 적합했다.잔류농약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농약 잔류량 분석 결과와 국민 평균 농산물 섭취량을 바탕으로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13%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일일섭취허용량이란 어떤 물질을 일생 동안 섭취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1일 최대 섭취량을 의미한다.검사 대상검사 품목검사 건수분석 물질인체 노출량농산물시금치·사과 등 41개442건농약 539종일일섭취허용량 최대 13%축산물돼지 등 5개375건동물용의약품 191종일일섭취허용량 최대 37%수산물넙치 등 10개381건동물용의약품 161종일일섭취허용량 최대 37%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 검사 결과는?돼지 등 5개 축산물 375건에 동물용의약품 191종, 넙치 등 10개 수산물 381건에 동물용의약품 161종을 분석한 결과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했다. 축·수산물에 잔류하는 동물용의약품의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37%로 안전한 수준이었다.식약처는 2019년부터 농산물에 국내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농약을 일률기준(0.01mg/kg) 이하로 관리하는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축·수산물에 사용하는 동물용의약품에도 PLS를 적용해 잔류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누리집 www.mfds.go.kr식약처의 향후 관리 계획은?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노출될 수 있는 잔류물질에 대해 시험법 개발, 잔류량 검사 및 인체 노출량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잔류물질의 국내 노출수준 파악을 위한 2025년 실태조사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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