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미국 영양치료의 메카를 탐방하다!
김동환의 영양치료 찾아 삼만리
2014년 10월 2,3,4일에 열린 국제 IVC 아카데미와 IVC(비타민 C 정맥주사) & Cancer(암)심포지엄을 참석하였다.
이어서 리오단 클리닉의 Shadow program(일명 그림자 프로그램: 환자를 직접 보는 임상에 그림자처럼 참석해 참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여기는 암 환자들의 생존으로 유명한 통합의료 클리닉이다.
인터넷 홈페이지 www.riordanclinic.org를 들어가 보면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있다. 단 영어로만 되어있다. 여기에서도 기능의학과 환경의학이라는 말이 자주 오고 갔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환자 중심적인 개인 맞춤별 치료를 하는 게 주된 치료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역시 영양학적 측면이다. 클리닉의 가장 첫 건물에 들어서면, 행정하는 부서가 있고, 그전에 여러 가지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부분에서 환자의 치유에 영양학적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정맥혈관을 통한 주사가 역시 처방된다.
자체 병원에서 연구소를 가지고 임상연구도 하고, 임상검사도 하고, 이제는 자체 건기식도 만들어 가고 있다. 3명의 의사를 중심으로 ND(자연치료의사), DC(카이로프랙틱 의사), 심리치료사, 요가강사, 간호사 및 여러 스태프들이 환자를 위해 팀을 이루어 치료하고 있다.
환자와의 진료는 대략 30분 정도이고 (재진환자이다), 환자들부터가 전문가라 할 정도로 정확한 자신의 건강데이터를 잘 알고, 문서화하여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의사와 전문적 상담을 할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점의 원인을 파악하게 되고, 진단 검사하고, 여기에 꼭 필요한 처방을 한다. 이 처방은 대개가 영양처방이나 영양주사 처방이다.
제대로 환자 중심의 최적의 영양처방을 통해 환자의 삶의 근본적인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통한 의료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