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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AI 기반 복지·돌봄 혁신 심포지엄 개최…300명 참석

윤효상 의학전문기자 | 문화·행사 |
복지부, AI 기반 복지·돌봄 혁신 심포지엄 개최…300명 참석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이 29일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2026 사회보장 AX(AI Transformation)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부, 공공기관, 학계, 민간기업 등 300여 명(현장 150명, 유튜브 온라인 150명)이 참석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복지·돌봄 혁신 방향과 국민 체감형 복지서비스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강연부터 패널토론까지 2부 구성으로 진행되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심포지엄에서 논의된 핵심 내용은?이날 심포지엄은 기조강연과 2개 부로 구성돼 AI 기반 복지행정 혁신과 현장 적용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구분주제주요 발표자기조강연기본이 튼튼한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AI 전환 전략박태웅 국가AI전략위 공공AX 분과장1부국민 중심 복지를 위한 AI 기반 복지행정유재연 사회분과장(국가AI전략위), 박성준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함승목 과장(사회보장정보원)2부AI 복지서비스 현장 적용과 국민 체감 변화이종성 교수(서울대), 김세진 연구위원(보건사회연구원), 임선진 단장(사회보장정보원)1부에서는 복지행정 AI 에이전트 개발·실증 현황이 소개됐으며, 사회보장급여 신청·조사·결정 등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한 행정 효율화 방안과 대화형 챗봇 등 주요 AI 서비스가 시연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데이터·AI 기반의 위기 예측·발굴·관리, 행정 효율화, 정책 지능화 등 혁신 전략과 세부 추진 과제를 제안했다.AI 복지·돌봄의 현장 적용 방향은?2부에서는 AI 기반 복지서비스의 현장 적용과 국민 체감 변화가 집중 논의됐다.해외 사례·거버넌스: 이종성 교수(서울대)가 해외 AI 기반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투명한 데이터 거버넌스 생태계 구축과 '인간 증강 모델'(AI가 인간을 대체하지 않고 역량을 확장하는 구조) 도입 제언초개인화 돌봄 모델: 김세진 연구위원(보건사회연구원)이 개인의 삶과 현재 상태를 반영한 돌봄 모델의 추진 전략·핵심 과제 발표AI 스프린트 상용화: 임선진 단장(사회보장정보원)이 복지·돌봄 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I 스프린트') 추진계획 소개패널토론: 김용득 교수(성공회대) 진행, 국민이 실질적으로 기대하는 복지·돌봄 AI 정책 방향 논의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유재연 사회분과장은 다양한 현장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AI 기술 도입과 정부의 적극적 제도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www.ssis.or.kr정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의 향후 계획은?김문식 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복지·돌봄 정책의 새로운 방향과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오늘 논의된 학계·전문가·현장 등 다양한 의견이 정부 정책으로 이어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AI는 기술을 넘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도구"라며, "데이터로 촘촘하게 연결하고 사람을 향한 사회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AI 기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복지·돌봄 분야에서 AI 전환(AX)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첫 대규모 행사로, 위기 예측·발굴부터 초개인화 돌봄, 행정 자동화까지 복지 AI의 전 영역을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AI 스프린트' 상용화 전략은 실증에서 상용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구체적 로드맵으로 주목된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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