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이형훈 차관, 아주대 권역외상센터 점검…"최종치료 역량 강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6일 오전 9시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봄철 외부활동 증가에 대비해 외상 진료 최일선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차관은 중증외상 진료체계의 내실화와 최종치료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6일 오전 9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병원(원장 조재호)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정경원)를 방문했다.보건복지부 www.mohw.go.kr권역외상센터는 어떤 역할을 하나?권역외상센터는 365일 24시간 중증외상환자에게 병원 도착과 함께 전문의 협진과 신속한 조치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 17개 권역외상센터가 지정·운영되고 있다.중증외상환자란 외상등록체계(KTDB) 통계연보 기준 최종 ISS(손상중증도 점수)가 15점을 초과하는 환자를 말한다. 골든타임 내 적절한 처치 여부가 생사를 가르기 때문에 권역외상센터의 신속한 대응이 핵심이다.아주대 권역외상센터의 운영 성과는?아주대학교병원은 2016년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된 이후 경기남부권역의 중증외상 진료를 담당해 왔다. 주요 운영 현황은 다음과 같다.구분내용권역외상센터 지정2016년중증외상환자 진료최근 3년 평균 연 1,300여 명닥터헬기 운항 개시2019년닥터헬기 이송매년 400명 안팎의 중증응급환자특히 2019년 닥터헬기 운항을 개시한 이후 매년 400명 안팎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하며 경기남부 권역에서 중증외상을 비롯한 중증응급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정부의 향후 계획은?이형훈 제2차관은 권역외상센터 운영 상황을 직접 둘러본 뒤 의료진을 격려하며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외상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현장 점검의 의미가 컸다.이 차관은 "생명을 살리려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부도 중증외상환자가 신속하게 이송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증외상 진료체계의 내실화와 최종치료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