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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야간 연장돌봄 센터에 청년 복지인력 343명 배치 추진

윤효상 의학전문기자 | 사업·동정 |
복지부, 야간 연장돌봄 센터에 청년 복지인력 343명 배치 추진
보건복지부 이상진 인구아동정책관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11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취약계층 민생안정 추가경정예산의 신속 집행을 당부하며, 야간 연장돌봄 센터에 청년 복지인력 343명을 배치하는 사업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청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동 수 감소에 따른 센터 지속가능성 우려와 통합명칭 마련, 노후센터 개보수 등을 건의했다.청년 복지인력 배치 사업의 내용은?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에는 청년에 일 경험을 제공하고 돌봄 인력난 완화 및 사회복지 실무경험 확대를 위한 청년 복지인력 배치 예산이 포함됐다.구분내용사업 목적청년 일 경험 제공 + 돌봄 인력난 완화 + 사회복지 실무경험 확대배치 인원343명배치 대상야간 연장돌봄 센터예산 근거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11 국무회의 확정)복지부는 야간 연장돌봄 센터에 청년 인력들이 안정적으로 배치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청하며,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현장에서 건의한 사항은?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추경 현안 협조 요청에 화답하는 한편,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건의했다.센터 지속가능성: 아동 수 지속 감소, 도농 격차 등에 따른 센터 운영의 중장기 대응책 마련 촉구통합명칭 마련: 방과후 돌봄시설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통합명칭 마련노후센터 개보수: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 지원 필요유류비 부담: 최근 고유가 영향에 따른 시설 운영 애로사항현재 지역아동센터는 전국 4,176개소(이용아동 11만 명, 취약계층 50% 우선 대상)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는 1,402개소(이용아동 3만 5천 명, 월 10만 원 이내 자부담)가 운영 중이다.보건복지부 www.mohw.go.kr복지부의 중장기 대응 방향은?이상진 인구아동정책관은 "최근 유류비 인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현장 종사자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장기 대책으로 아동 수 감소에 대응한 방과후 마을 돌봄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시급한 과제부터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추경으로 확보된 청년 복지인력 배치 사업의 신속 집행을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이자, 돌봄 현장의 구조적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아동 수 감소와 도농 격차에 따른 방과후 돌봄 체계의 지속가능성 문제는 향후 정책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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