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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 R&D 로드맵·국가대표기술 추진방안 논의

윤효상 의학전문기자 | 의료·동향 |
복지부, 보건의료 R&D 로드맵·국가대표기술 추진방안 논의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기심) 신규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동위원장인 조명찬 민간위원장과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43명이 참석했다. 보건의료 R&D 로드맵과 국가대표기술 추진방안, 2026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AI 기반 초지능형 질병 대응 플랫폼, 오가노이드, 개인맞춤형 유전자 진단치료 등 유망기술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보기심 워크숍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신규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공동위원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세 가지 주제별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발표 주제주요 내용보건의료 R&D 로드맵투자방향, 추진전략2026년 주요사업 및 부처청 R&D 계획한국형 ARPA-H, 바이오 빅데이터, 첨단의료기기, 재생의료, 국가신약개발 등 12개 사업국가대표기술 추진방안유망기술 발굴 및 전략적 투자 방안보기심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에 따라 보건의료기술 진흥을 위한 시책 등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민관 합동위원회다. 올해 2월 신규 위원이 구성됨에 따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정책 여건과 R&D 투자 방향을 공유하고 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이 마련됐다.보건의료 R&D 투자 전략의 핵심은?복지부는 바이오헬스 5대 강국 실현을 위해 4대 투자 방향을 설정한 보건의료 R&D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바이오헬스 패러다임 전환: 산업 구조의 근본적 혁신데이터 기반의 AI 의료: AI 기반 초지능형 질병 대응 플랫폼 개발지역·필수 의료 강화: 의료 접근성 제고임무 중심의 도전적 연구: 오가노이드, 개인맞춤형 유전자 진단치료 등 유망기술 발굴2026년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 국가신약개발사업 등 12개 사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 www.mohw.go.kr향후 R&D 투자 방향은?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복지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초지능형 질병 대응 플랫폼, 오가노이드(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실제 장기와 유사한 구조·기능을 구현한 장기유사체), 개인맞춤형 유전자 진단치료 등 유망기술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R&D 투자를 더욱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국민의 생명·건강 증진에서 보건안보·사회문제 해결로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라며, "미래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건의료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보건의료 R&D를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국정과제 32번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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