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만성질환자 보건의료 AX 사업설명회 개최…공모 절차 안내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9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슈벨트홀)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보건기관,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핵심 취지와 공모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수행기관 공모가 진행 중이다.설명회에서 안내된 주요 내용은?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AX 사업의 핵심 취지와 공모 절차가 상세히 안내됐다.구분내용사업명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상위 사업AX-Sprint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공모 시작2026년 4월 1일~설명회 일시2026년 4월 9일 오전 10시설명회 장소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참석 대상AI 기업, 지자체, 공공보건기관, 의료기관 등AX-Sprint는 유망 AI 융합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해 1~2년 이내에 매출, 공공 서비스 도입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만성질환자 대상 AX 사업은 국민의 일상 속 건강관리부터 대학병원급 전문 의료서비스까지 보건의료 전주기에 AI 전환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공공의료 AX 인프라 추진 현황은?복지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만성질환자 AX 사업 외에도 공공의료 AX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함께 소개했다.데이터 표준화: 의료 데이터의 표준화 추진 현황진료정보교류 활성화: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교류 확대 방안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공공 보건의료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계획이들 인프라 사업은 만성질환자 AX 사업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것으로, 데이터 표준화와 진료정보 교류가 뒷받침돼야 AI 기반 의료서비스의 연계와 확산이 가능하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www.khidi.or.kr'AI 기본의료 전략' 수립 계획은?김현숙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부터 대학병원까지 보건의료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이 스며들어 의료 질을 높일 것"이라며, "올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수립하고 있는 'AI 기본의료 전략'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만성질환자 AX 사업을 포함해 올 상반기 내 'AI 기본의료 전략'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의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AI 기업과 의료기관이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공모에 대한 현장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메디컬포커스 편집부 flowood.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