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 24,883명 유지
- 최율 의학전문기자
-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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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간호인력 수급 안정화 위해 입학정원 동결 결정

보건복지부는 2026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전년도와 동일한 24,883명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간호인력 수급의 안정화를 통해 국민 건강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간호대학 입학정원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현재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 현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에서는 노인 돌봄 및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간호인력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간호인력의 안정적 수급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정원 유지 결정은 의료 현장에서 간호 인력의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중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간호인력 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관계부처와 협의해 입학정원 조정 등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료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국민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간호대학 입학정원 유지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한 대학 관계자는 "간호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일정한 인력 배출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입학정원 조정뿐만 아니라 졸업 후 임상 실습 및 현장 적응 교육 강화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호사협회 역시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간호인력 부족으로 인한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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